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려원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운데, 정려원의 나이가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정려원은 1981년생으로, 만 37세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녀 중 한 명이다.
연예계는 지난 2000년 샤크라로 데뷔했다. 당시 만 19세였다. 이어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유희진 역을 맡아 호연하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한편 2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선 정려원이 절친 가수 손담비와 쇼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쇼핑을 위해 차로 이동하던 중 편의점 앞에 몰려있는 외국인 남성들을 보며 "너무 잘생겼다"며 반기더니 "근데 많이 어릴 것 같다. 2000년생 아니야? 안되죠"라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