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안시성’ 예매자수가 24만명을 돌파하면서 추석흥행제왕 굳히기에 돌입했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47% 예매율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예매자수는 24만 7,000명을 넘어섰다.
‘안시성’은 2위 ‘명당’(25.4%)을 두 배 가까이 따돌리며 흥행 독주 체제를 갖췄다.
이미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안시성’은 오는 26일까지 펼쳐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흥행 1위를 질주할 전망이다.
‘안시성’은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제작비 200억원을 투입한 ‘안시성’은 역대급 전투신을 스펙터클하게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주필산 전투, 두 차례의 주야간 공성전, 토산 전투로 이어지는 액션은 점점 강도를 높여가며 극도의 몰입감을 뿜어낸다.
4DX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4DX ‘안시성’의 압도적인 오프닝을 장식하는 주필산 전투장면에서 승마 액션과 바람 효과가 4DX를 만나 실제 광활한 전쟁터 한 가운데에 있는 기분이 들게 한다.
1차 공성전은 전투신이 펼쳐질 때 투석기의 돌이 날아가면서 진동이나 바람 효과는 물론이고, 수많은 화살이 쏟아질 때의 에어샷 효과들이 배가되어 4DX로만 느낄 수 있는 재미가 더해졌다.
특히 2차 공성전 전투는 로봇암, 고속카메라 등 최첨단 장비로 촬영돼 실감나는 스펙터클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시원한 액션과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담아낸 ‘안시성’은 과연 추석 시즌 동안 몇 명의 관객을 더 동원할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