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내일(24일) 저녁 방송되는 '둥지탈출3' 24회에서는 박종진네 가족의 외식하는 날이 공개될 예정이다. 총수입의 60%가 식비라는 박종진의 충격고백(?)에 두 딸은 급 반성을 했다고.
또한 지난 둥지탈출 이후 180도 달라진 민하네 일상도 기대를 모으는데. 특히 민하의 서랍 속에 보관 된 유물(?)같은 추억 물건 때문에 스튜디오의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 과연 그 물건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한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인기를 누리는 이아현의 자상 끝판왕 남편까지! 열혈맘 이아현보다 더 극진히 딸들을 케어하는 매니저 아빠와 둥지 속 훈훈한 이야기는 내일 저녁 8시 10분부터 '둥지탈출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종진의 두 딸 박민(17), 박진(18)이 아빠를 위한 특급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빠의 피부관리를 위해 두 딸은 직접 ‘사과 천연 팩’을 만들어 애정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이 애정공세는 계획된 것이라는 후문이 난무했는데! 바로 배고픈 딸들의 원성에 못 이겨 먹고 싶은 고기를 먹으러 외식하러 나설 수 밖에 없었다고!
사실 박종진은 요즘 두 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를 강조하는 중이었는데!
그 고민도 잠시, 고기의 흐름이 끊길 것을 대비 해 미리 구워 달라는 부탁을 하며 1차는 오겹살, 2차는 돼지갈비! 급기야 3차로 닭갈비를 먹으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뽐냈다고! 불판위의 고기를 순식간에 먹어 치우는 모습을 본 박진은 가족의 소비 내역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며 모두를 긴장에 빠뜨렸는데! 전체 수입의 60%를 식비로 소비 하고 있다며 나름 반성(?)을 하며 숙연해진 딸들! 자매를 본 엄마 또한 날카로운 지적에 딸들을 타일렀다는데!
보고만 있어도 군침가득! 식욕을 자극하는 위대한 스케일의 먹방가족 박종진네! 과연 흐름이 끊길 수 없는 화려한 먹방 스킬은 무엇일지! 시끌벅적 외식 하는 날 풍경이 잠시후 8시 10분
tvN '둥지탈출3'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tvN]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