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감독-심판 간담회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는 10월 13일 개막하는 2018-2019시즌을 앞두고 감독과 심판이 한 자리에 모여 프로농구 현황과 관련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각 구단 감독들과 KBL 김동광 경기본부장, 최준수 사무총장, 홍기환 심판부장, 심판 전원, 국제농구연맹(FIBA) 심판 인스트럭터 테리 무어 등이 참석했다.
KBL은 "간담회에서는 올시즌 새로 개정된 경기 규칙 설명 및 경기 운영 개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KBL은 "올시즌 보다 재미있고 빠른 농구를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각 구단 감독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L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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