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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나 혼자 산다’ 모델 한혜진이 코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무릎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 엑스레이를 찍는 도중 한혜진은 갑자기 코 촬영을 요구했다.
그는 “지난번에 코 수술했다고 난리가 났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방송에서 화장을 진하게 하고 출연했던 것이 오해를 불렀다.
한혜진은 “전현무와 놀러갔다가 넘어져 코를 다쳤다. 그때 많이 부어서 화장을 진하게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찍은 결과, 부러졌던 코는 자연스럽게 붙었다. 한혜진은 “코 수술할 명분이 사라졌다”면서 “수술 잘하는 곳도 알아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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