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후포리 남서방→함서방"…'백년손님'을 빛낸 사위X장모 케미 [종영기획③]

시간2018-09-30 07:00:03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9년 동안 SBS 예능을 굳건히 지키던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이 2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거쳐온 출연자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그리움이 커졌다.

지난 2009년 6월 19일 '스타부부쇼-자기야'라는 이름으로 포문을 연 '백년손님'은 스타 부부들의 결혼 생활, 갈등 등의 일상과 고민을 낱낱이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2013년 '자기야-백년손님'으로 프로그램명을 바꾼 '백년손님'은 연예계 대표 유부남이 장모(또는 장인)와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그렸다.

부부라는 공감대에서 노년 세대의 공감까지 아우른 '백년손님'은 가깝고도 먼, 장서 관계의 최근 세태를 되짚고 소통의 방법을 넓히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박형일, 이만기, 남재현, 이봉주, 하일(로버트 할리), 함익병, 정성호, 김보성, 김일중, 샘 해밍턴, 홍혜걸, 손호준, 권해성, 성대현, 마크 테일러 등 비연예인과 국적 및 나이 불문 사위들이 출연해 '백년손님'을 빛낸 가운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대표 사위를 짚어봤다.

▲ 후포리 남서방, 사위 남재현-장모 이춘자

2014년 역대 가장 최장기간 처가살이를 했던 의사 남재현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 인물이다. 최근에는 시청자들의 재출연 요청이 쏟아져 후포리 특집이 방영되기도 했다. 초반 후포리 이춘자 여사와 어색한 기류를 보이며 많은 사위들에게 공감을 안겼던 그는 점차 장모님에게 스며들어 귀여운 사위로 탈바꿈했다. 실제 그는 이춘자 여사가 살고 있는 처가 후포리에서 동고동락하며 정성 담긴 효도로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특히 이춘자 여사의 절친한 삼인방 '후타삼'(후포리 타짜 삼인방)은 '백년손님' 인기의 일등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능인에 견주어도 모자라지 않는 거침없는 입담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고 이춘자 여사는 2015 S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까지 수상했다. 하지만 2016년 '후타삼'의 지주, 고(故) 최복례 여사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고 제작진을 비롯한 많은 시청자들은 함께 애도를 표해 그 애정의 크기를 가늠케 했다.

▲ 친구 같은 사위, 사위 함익병-장모 권난섭

2014년 장모 권난섭 여사와 함께 출연했던 피부과 의사 함익병은 친구 같은 사위로 부러움과 감탄을 함께 자아냈다. 분명 불편할 수 있는 관계임에도 불구, 함익병은 먼저 장모와 친해지기 위해 센스 있는 준비를 마다하지 않았고 그 이벤트 또한 일상에 자연스레 펼쳐놔 인위적인 느낌을 배제했다.

사위 함익병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마치 '모자 관계'를 연상케 한다는 것에 있었다. 그는 장모에게 건강을 위한 잔소리를 서슴지 않는가 하면, 생리 현상도 자유로웠고 연신 막내아들 같은 장난을 쳤다. 권난섭 여사는 이러한 사위 모습에 티격태격하다가도 살가움에 웃음을 지울 수밖에 없었다. 다만 함익병은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중도하차해 씁쓸한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백년손님'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부터 '빅픽처패밀리'가 방영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