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이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와의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외야수 김인태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인태는 지난 20일 2군으로 내려가 열흘을 채우고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올해 1군 기록은 20경기 타율 .267 1홈런 8타점이다.
두산은 김인태의 등록으로 외야수 조수행을 2군으로 보냈다. 조수행은 올 시즌 1군에서 119경기 타율 .279 1홈런 17타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올해 외야에서 외국인타자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웠다.
[김인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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