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KT 위즈 강백호가 격차를 1점으로 좁히는 추격의 홈런을 터뜨렸다.
강백호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 1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백호는 KT가 5-8로 뒤진 8회말 1사 1루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구승민. 강백호는 볼카운트 1-1에서 구승민의 3구를 공략,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26호 홈런이었으며, 덕분에 KT는 격차를 1점으로 좁혔다.
[강백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