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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극한 벌칙 수행과 휴가를 보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의 벌칙 수행과 남은 멤버들의 휴가 레이스가 그려졌다.
유재석, 지석진은 지난 주 '가방의 비밀' 레이스에서 패배해 '백지티켓' 벌칙으로 제작진이 지정한 의문의 장소에서 기상천외한 벌칙들을 수행했다. 이광수는 지난주 유재석에게 이마 맞기 벌칙을 받기 위해 부산으로 떠났다.
먼저 유재석, 지석진은 부산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 두 사람은 자전거 투어 가이드로 나서 '이바구 자전거'를 끌었다. 이후 이광수가 도착했고, 세 사람은 오륙도 스카이워크 청소에 나섰다. 또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는 극한 그물 낚시를 시작했다.
서울에 남은 김종국, 하하,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은 '위험한 여행' 레이스를 펼쳤다. 각자 즐기고 싶은 휴가 계획을 써낸 뒤 이를 함께 해야 했다. 이 가운데 휴가비가 초과하면 즉시 부산행이었다.
김종국은 '바람 맞으며 자전거 타기' 휴가를 위해 헬스장으로 떠났다. 헬스장 자전거를 타기 위한 것. 이어 드릴 마사지, 냉찜질 등을 수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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