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의 '타점맨' 채은성(28)이 김태오를 강판시키는 한방을 날렸다.
채은성은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와의 시즌 16차전에서 4회말 좌중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무사 1루 상황에 김태오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짜리 아치를 그린 채은성은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했다. LG가 3-0으로 달아나는 한방.
[LG 채은성이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T-LG 경기 4회말 무사 1루에 2점 홈런을 쳤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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