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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의성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김의성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신작 '창궐' 홍보의 일환으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의성은 한 청취자로부터 "로맨스를 하고 싶지 않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실생활에선 멋진 여자친구와 7년째 매일 매일이 로맨스다"라고 답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김의성은 "영화 속에선 로맨스라고 할 만한 게 없다. 나이도 들고 앞으로도 찍을 일이 있을까 싶지만,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바람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물이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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