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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김아중이 MC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지난 10일 제2회 더서울어워즈 측에 따르면 전현무와 김아중이 MC로 확정됐다.
'더 서울어워즈'는 한류의 근간인 드라마와 영화 장르를 중심으로 대중과 배우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시상식을 표방해 지난해 첫 개최됐다. 지난해에도 전현무, 김아중이 사회를 맡았다. 두 사람은 1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한편 제2회 더서울어워즈는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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