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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모로코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저리가라거.. 귀여우니까 봐줌"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모로코 곳곳을 즐기는 모습. 특히 연한 화장에 걸친 트렌치코트는 수지 특유의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익살스러운 표정은 귀여운 매력을 더해 시선을 모은다. 팬들 역시 "수지는 안 예쁠 때가 언제일까", "수지 이즈 뭔들", "귀여움이 두 배다" 등의 반응.
수지는 이승기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새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차 모로코에 머물러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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