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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유명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38)과 영국의 팝가수 제시 제이(30)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주간지 US위클리는 채닝 테이텀과 제시 제이는 몇 달간 데이트를 즐기며 수차례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은 6일 시애틀의 지역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채닝 테이텀은 8일 제시제이의 콘서트를 관람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US위클리는 두 번째 소식통을 빌려 채닝 테이텀과 제시 제이가 새롭고 캐주얼한 만남을 즐기고 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15년 개최된 MTV 영화상 시상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매직 마이크', '스텝업', '서약', '지.아이.조', '쉬즈 더 맨', '킹스맨2'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채닝 테이텀은 지난 4월 제니 드완과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제시 제이는 'Bang Bang', 'Thunder'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다.
[사진 = AFPBBNew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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