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성재 아나운서가 최용수 감독의 FC서울 복귀를 축하했다.
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FC서울 리타치] 욘스형님 풀밭복귀 축하드립니다. 짧은 시간 정말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용수 감독은 계란을 푼 라면을 먹으며 한 손에 맥주잔을 들고 환하게 웃는 표정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이제 꿀케미 못보나요” “해설 못 듣는 건 아쉽지만 이제 풀밭에서 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성재 아내운서와 최용수 감독은 SBS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중계하며 ‘꿀케미’로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FC서울은 이날 최용수 감독을 제 1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이다.
[사진 = 배성재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