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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에디킴이 이별, 그리움 등에 대한 주제를 다루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감성을 전한다.
11일 오후 서울 청담 CGV에서 에디킴의 세 번째 미니앨범 'Miles Apart(마일스 어파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에디킴은 "1, 2집 때 '밀당의 고수' 너 사용법' 같이 사랑의 시작 같은 설렘을 썼었는데 20대 후반이 되니 사랑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더라"고 말했다.
"편안함과 익숙함, 현실성을 많이 생각하다 보니 그런 관점에서 앨범이 나온 것 같다"는 에디킴은 "이번에는 처음으로 이별, 그리움으로 앨범을 꾸려봤다"며 실제 경험담을 녹였음을 전했다.
11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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