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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해양경찰청 측이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인 배우 백성현의 음주운전 방조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해양경찰청 측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백성현이 조기 복귀 후 대기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고양경찰서의 조사 결과에 따라 우리도 자체 추가 조사를 진행한 후에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통해 데뷔한 백성현은 지난 1월 경남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해양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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