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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CNBC가 새롭게 론칭한 ‘유행백서’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표 먹방’ 공개를 예고했다.
12일 밤 10시 첫방송되는 SBSCNBC ‘언니들의 똑똑한 선택 유행백서’에서는 MC 공서영 아나운서와 김주희 아나운서가 무아지경 치킨 먹방을 선보인다.
‘유행백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유행 속에서 특별한 경쟁력으로 성공 신화를 이끌고 있는 숨은 명소 등을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와 성공 비법과 매출 등을 상세히 전달할 계획이다. 진행을 맡은 공 아나운서와 김 아나운서는 첫 만남부터 친분을 드러내며 티격태격 케미와 깨알 같은 웃음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량진 치킨 맛집을 방문한 두 사람은 ‘1인 1닭’ 먹방을 펼쳤다. 특히 공서영 아나운서는 치킨 주문을 마친 김주희 아나운서에게 “뭐 빼먹은 거 없냐”며 계속 채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김 아나운서가 ‘생맥주 2잔’까지 추가 주문하자 공 아나운서는 “치킨 시킬 때 맥주 안 시키는 사람 처음 봤다”며 “몰래 카메라에요?”라고 되물어 박장대소 하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치킨 먹방 외에도 ‘연안부두 60첩 횟집’과 크라이오 테라피, 멀티플라워 카페 등을 방문했다. 생생한 체험 후기와 CEO들의 숨은 경영 노하우 등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언니들의 똑똑한 선택 '유행백서'는 뷰티·맛집·패션 등 경제로 풀어보는 최신 트렌드 취재 프로그램이다. 지성을 겸비한 미스코리아 출신 김주희 아나운서와 아나운서계의 여신으로 알려진 공서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SBSCNBC 방송.
[사진 = SBSCN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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