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안치홍이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1000경기 출장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는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KBO도 총재를 대신해 허운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안치홍은 지난달 21일 광주 NC전에 선발 출장하며 프로 통산 144번째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KIA 김기태 감독(왼쪽)과 안치홍.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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