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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아이콘이 신곡 '이별길'로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아이콘은 1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별길'로 10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우주소녀의 '부탁해'를 꺾고 정상에 오른 것.
이에 따라 아이콘은 10일 MBC뮤직 '쇼! 챔피언' 1위에 이어 2관왕을 올렸다. '이별길'은 이달 1일 발표한 'NEW KIDS : THE FINAL'의 타이틀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본방송 대신 'KCON 2018 THAILAND' 실황이 그려진 만큼, 별도의 수상 소감은 들을 수 없었다.
해당 공연은 지난 9월 29일과 30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4만 2,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워너원, 선미, (여자)아이들, 청하,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갓세븐, 몬스타엑스, 네이처, 펜타곤, 스트레이 키즈, 더 보이즈, 더 이스트라이트, 바시티 등 특급 K팝 스타부터 신예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태국을 뒤흔들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 말미엔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의 솔로 가수, 그룹 위키미키의 컴백이 예고됐다.
[사진 = Mnet 방송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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