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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어벤져스4’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시카고의 ACE 코믹콘에 참석해 ‘어벤져스4’ Q&A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 에반스는 “마블은 단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믿을 수 없는 테피스트리(여러 가지 색실로 그림을 짜 넣은 직물)의 놀라운 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블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캡틴 아메리카를 떠난다고 밝힌 것과 관련, “마지막 촬영날 만감이 교차했는데, 예상외로 많은 감정이 밀려와 감사 인사를 남겼다”고 전했다.
최근 루소 형제 감독은 ‘어벤져스4’의 촬영 종료를 선언했다. 내년 3월까지 후반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5월 3일 개봉.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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