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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터넷 얼짱' 출신 방송인 겸 쇼핑몰 CEO 홍영기가 가족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홍영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우리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홍영기의 3살 연하 남편과 두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홍영기와 똑 닮은 아이의 모습과 장난기가 가득한 남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훈훈함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앞서 홍영기는 13일 밤 방송된 '동치미'에 출연해 3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와 결혼 전아이를 낳게 된 과정들을 설명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는 "임신 당시 자신이 제 나이가 만 20세, 남편이 만 17세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네티즌들은 당시의 고단했던 감정과 역경을 솔직하게 표현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 = 홍영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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