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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연기자 설현이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패러게임 페막식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설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도네시아 아시안 패러게임 폐막식 공연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선수단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설현이 소속된 AOA는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간)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마드야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공연을 펼쳤다.
K팝을 향한 아시아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성사된 AOA의 무대. 앞서 지난 8월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이 공연을 펼친 바 있어 K팝의 인기를 예감케한다.
한편, 설현은 최근 영화 '안시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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