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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원주(강원도) 김성진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14일 오후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5GX KBL 프로농구' 원주 DB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시투를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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