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치유기' 소유진·연정훈, 알고보니 대학시절부터 인연 '과거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소유진과 연정훈의 극 중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14일 MBC 새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가 첫 방송됐다.

임치우(소유진)와 최진유(연정훈)는 하루에 세 번이나 마주치며 남다른 인연이었다. 특히 최진유는 거듭 임치우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등 각별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최진유가 임치를 주유소에서 구해준 순간 최진유는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저 기억 안 나요?" 임치우는 바로 최진유의 대학 시절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두 사람만의 애틋한 추억이 있는 사이였던 것이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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