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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송민호가 친구 피오를 토닥였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5'에서는 홍콩에서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저녁이 걸린 인물퀴즈를 진행했다. 형들이 연이어 오답을 냈고, 이수근은 "네 차례가 안와서 좋으냐"고 물었다. 이에 피오는 해맑게 "사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하지만 그 다음 차례에 피오가 안젤리나 졸리를 맞추지 못했다. 좌절하는 피오에게 송민호는 "처음은 괜찮다"고 위로했고, 피오는 "알았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 났다"고 좌절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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