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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 윤형빈에게 도전장을 날린 아이돌그룹 베네핏 멤버 겸 격투기선수 이대원(28)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대원은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7 페더급 입식격투기 경기에서 상대 선수인 이재혁에게 1라운드 시작 40초 만에 KO 승을 거뒀다.
승리 후 인터뷰에서 이대원은 "강한 상대를 달라"며 "윤형빈이 종합격투기로 붙자고 해도 문제없다. 줄리엔 강과도 싸울 수 있다"는 도발적인 발언을 날렸다.
이대원은 2018년 싱글 앨범 '꽃잎이 되어'로 데뷔한 3인조 그룹 베네핏 멤버로, 엔젤스파이팅 무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이대원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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