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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가을 진정한 '소확행'과 '워라밸'의 의미를 알려준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대한민국 어른달을 사로잡으며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주말 흥행 반등을 통해 대한민국 2030 성인들 뿐만 아니라 아빠, 엄마들의 마음을 적극 공감시키며 작지만 강한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것. 올해 최고의 화두인 '소확행'의 아이콘 '곰돌이 푸'는 상반기 베스트셀러와 함께 하반기 영화 사랑까지 받으며 전세계 및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긍정의 철학자임을 보여줬다.
특히 CGV 예매 분포로 봤을 때, 압도적으로 2030세대들에게 폭발적 지지를 얻고 있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러닝타임 104분간 오롯이 감성과 행복을 충전시키는 기운과 공감을 전하며 잔잔하고도 푸근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는 골든에그지수가 2주 연속 96%대를 유지하고 있음으로 입증해주고 있다. 더불어 주말 흥행 강세가 도드라진 가운데 40만 관객을 가뿐히 돌파한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장기 흥행 순항을 걷고 있다.
한편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전세계적으로도 장기 흥행을 하며 북미에서는 1억불, 전세계 누적 수익 2억불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디즈니 라이브액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어른이 된 로빈에게 유년 시절의 베스트 프렌즈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다시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놀랍고도 따스한 감성영화. 올 가을 느려도 소소해도 괜찮은 '소확행'과 '워라밸'을 전할 단 하나의 감성충전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장기 흥행과 함께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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