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전원 아시아인"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25년만의 벽 깨다

시간2018-10-16 08:21:32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올해 프렌차이즈가 아닌 단독 영화로는 유일하게 북미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할리우드를 강타하고 10월 25일 마침내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출연진 전원 아시안 캐스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는 전설과 신인을 망라한 배우들이 주연에서부터 독특한 조연에 이르기까지 한국계인 아콰피나와 켄 정을 비롯해 싱가포르, 대만, 일본, 홍콩, 한국과 필리핀, 미국과 호주까지 다양한 국적과 국가에서 온 아시안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영화에는 아시아계 미국인, 아시아계 영국인, 아시아계 호주인, 싱가포르인 등 다양한 배우와 캐릭터가 아시아 언어, 아시아계 영어 억양, 아시아 국가의 문화 표현 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특히 그 의미가 깊다. 또한 주연을 맡은 콘스탄스 우와 양자경, 그리고 할리우드의 개척자인 명배우 루옌까지 3세대의 강한 여성들을 은막 위에 담아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만하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가 제작한 영화의 출연진이 100% 아시안 캐스팅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1993년 '조이 럭 클럽' 이후 25년 만이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늘 조연이나 단역 등으로만 출연했던 아시아계 배우들이 이 영화로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들 출연 배우들은 CNN의 보도를 통해 이 사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며 이 영화가 또 다른 문을 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한 바 있다.

영화에 출연한 한국계 배우인 아콰피나는 "영화의 성공을 배우의 피부색이나 민족의 소수성 등 다른 요소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고, 필리핀 출신의 배우 니코 산토스는 "백인이 아닌 인종이 주연을 맡은 영화가 세계적인 흥행 수입을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이 영화는 영화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널리 성공한 마블(Marvel)의 '블랙 팬서'와 비견될만하다"고 전했다. 또한 "유색 인종 및 기타 소수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주고 싶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에 목말라 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들은 들을 가치가 있는 이야기들이다"라고 덧붙였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중국계 미국인인 뉴욕 대학교 경제학 교수 레이첼 추(콘스탄스 우)가 남자친구 닉 영(헨리 골딩)과 함께 싱가포르를 방문해 그의 부유한 가족들을 만나면서 겪는 일들을 재치 있게 그린다. 영화의 원작인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로 검증된 재미있고 흥미로운 스토리에 ‘미친 스케일’을 확인시켜줄 부자들의 세계를 화려하고 매력적으로 스크린에 담아 영화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점이 우선 관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겼다. 전 세계적으로 2억 2,663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제작비 3,000만 달러의 7배가 넘는 수익을 벌어들이며 지난 10년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 중에서 최고 흥행을 거둔 영화로 기록되게 됐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속편 제작까지 확정됐다.

이에 대해 마블 스튜디오의 회장인 케빈 파이기는 "'블랙 팬서'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놀라운 성공이 보여준 것처럼 대표성이 중요하다"고 분석한 바 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견고한 유리천장(Glass Ceiling)과 대나무천장(Bamboo Ceiling)으로 가로막혔던 할리우드의 편견을 깨고 초특급 흥행을 거둬 영화 '서치'와 더불어 올해 아시안 파워를 증명한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썸네일

    송혜교도 '필카'를 쓰네…"땡큐" 감성 한 컷

  • 썸네일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사모펀드 전무♥' 효민, 결혼이 적성에 맞나…새댁 미모 물올랐네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송혜교도 '필카'를 쓰네…"땡큐" 감성 한 컷

베스트 추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하이라이트 팬클럽 897명 개인정보 유출…소속사 3주 만에 사과 [공식](전문)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