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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보헤미안 랩소디’가 전설의 록 밴드 '퀸'의 명곡으로 관객의 심장을 뛰게할 전망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특히 전 세계를 가슴 뛰게 한 '퀸'의 명곡 20곡 이상이 담겨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영화의 탄생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Bohemian Rhapsody',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 'Love Of My Life', 'Don't Stop Me Now', 'Somebody To Love', 'Under Pressure' 등 한번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 익숙한 음악들이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다.
여기에 영화를 통해 'Bohemian Rhapsody', 'We Will Rock You' 등 명곡의 탄생 비하인드를 확인 할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음악에 걸맞은 독보적인 무대 위의 퍼포먼스부터 1985년의 역사적인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에 참여한 '퀸'의 전설적인 무대까지 실황처럼 생생하게 재현해 극장에서 현장감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퀸'의 명곡으로 전 세대를 완벽하게 매료시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음악 영화 흥행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10월 31일 개봉.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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