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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스털링이 멀티골을 기록한 잉글랜드가 스페인에 승리를 거뒀다.
잉글랜드는 16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A 4조 3차전에서 스페인에 3-2로 이겼다. 잉글랜드는 이날 경기서 스털링의 멀티골과 함께 전반전에만 3골을 몰아 넣는 화력을 선보였다. 잉글랜드는 네이션스리그 첫 승과 함께 1승1무1패를 기록하게 됐다. 스페인은 이날 경기서 패했지만 2승 1패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이어갔다.
잉글랜드는 스페인을 상대로 케인과 래시포드가 공격수로 나섰고 스털링이 팀 공격을 이끌었다. 윈크스, 다이어, 바클리는 중원을 구성했고 칠웰, 고메즈, 맥과이어, 트리피어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픽포드가 지켰다.
스페인은 로드리고가 공격수로 나섰고 아센시오와 아스파스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니구에즈, 부스케츠, 알칸타라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알론소, 라모스, 페르난데스, 존니는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데 헤아가 출전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잉글랜드는 전반 16분 스털링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스털링은 래시포드의 횡패스를 이어받은 후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이후 잉글랜드는 전반 30분 래시포드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케인의 패스와 함께 페널티지역 한복판을 침투한 래시포드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잉글랜드는 전반 38분 스털링이 멀티골을 기록했다. 스털링은 케인의 패스를 골문앞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스페인 골망을 또한번 흔들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스페인은 후반 13분 알칸세르가 만회골을 터트렸다. 알칸세르는 코너킥 상황에서 아센시오의 어시스트를 헤딩골로 마무리 했다. 스페인은 후반전 인저리타임 라모스의 득점으로 추격전을 포기하지 않았다. 라모스는 세바요스가 페널티지역으로 띄운 볼을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스페인은 더 이상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잉글랜드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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