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빈우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막달 되니까 급격하게 살이 찌는 것 같아 웬만하면 안 먹으려고 했는데... 라방에서 말을 많이 해서 그런가... 급 출출함에.. 이 새벽에 목 막히는 고구미를 영혼 없이 집어드는...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임산부에게는 #관리고나발이고 #조절이고나발이고 #그냥땡기는대로먹는게최고 #임산부 #9개월임산부 #거의다왔다 #13키로증가 #맘스타그램 #육아소통 #소통하고고구미먹기"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뒤 2017년 8월 첫째딸을 얻었다. 현재 둘째 임신중이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