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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왼쪽 풀백 루크 쇼(23)와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 등 현지 매체들은 15일(한국시간) 맨유가 루크 쇼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2014년 사우스햄튼에서 맨유로 이적한 루크 쇼는 골절상 등 크로 작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로인해 이적시장 때마다 맨유의 살생부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의 신뢰 속에 이번 시즌부터 부활에 성공했다.
결국 맨유도 루크 쇼와 장기 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
영국 매체들은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풀백 중 최고 주급인 15만 파운드(약 1억 9,000만원)으로 재계약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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