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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보아(BoA)가 정규 9집 '우먼(WOMAN)'으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발표했다.
보아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된 정규 9집 '우먼'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동명 타이틀곡 '우먼'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과 경쾌한 신스 사운드, 리듬이 보아의 시원한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팝 댄스 곡"이라며 "보아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담았으며, 독보적 아우라가 돋보이는 보아표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최강 걸크러시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고 SM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 1월 싱글 '내가 돌아'(NEGA DOLA), 2월 미니앨범 '원샷, 투샷(ONE SHOT, TWO SHOT)'으로 세련된 힙합 스웨그부터 매혹적인 카리스마, 친근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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