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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소현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의 네 번째, 다섯 번째 에피소드가 이번 주 차례로 공개된다.
배우 김소현의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배트맨>, <블레이드 러너>, <마스크> 등 수 많은 영화와 미국 드라마가 촬영된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를 탐방하는 김소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스튜디오 투어를 하며 김소현의 샘솟는 호기심과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배우로서의 꿈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질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16일(화) 오후 5시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 김소현은 할리우드의 메이저 스튜디오 중 하나인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를 걸으며 가이드에게 끊임 없는 질문을 하는 호기심 많은 20대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김소현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임을 밝힌 김소현은 해리포터 교복을 직접 입고 특수 촬영에 도전하는 등 해리포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서 19일 금요일 공개 될 ‘스무살은 처음이라’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SNS 스타 배우 김소현이 특별한 SNS 스타와의 만남을 가진다. LA에 있는 인스타그램 오피스에 방문한 김소현은 약 9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월드 SNS 스타 강아지 지프폼(Jiffpom)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인친(인스타 친구)이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김소현은 처음에는 스타견 지프폼의 도도한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어느새 지프폼과 친해져 찰떡궁합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
김소현의 할리우드 도전에 대한 포부와 김소현과 지프폼의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이번주부터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스무살은 처음이라’ 네이버 TV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새로운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10월 20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는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라이프타임은 미국 1위 여성 채널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억 5천만 시청 가구수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에 론칭해 ‘나를 찾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TV와 디지털 등 전방위 플랫폼을 넘나드는 다양한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라이프타임]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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