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미언 셔젤 감독 “‘퍼스트맨’ 4DX, 우주비행사 극한체험 느낄 수 있을 것”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세계 4DX개봉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퍼스트맨’의 세계적인 천재 감독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직접 4DX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4DX와 최적의 조합을 통해 압도적인 우주 체험의 신세계를 보여줄 ‘퍼스트맨’이 개봉을 앞두고 4DX 예매 폭주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메가폰을 잡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직접 4DX 추천 장면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4DX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4DX에 최적화된 장면을 묻자 “4DX로 보기 좋은 영화인 것 같다. 우주비행사가 경험하는 것을 느끼고, 우주로 발사되는 것을 느끼고, 마치 미사일과 같은 로켓의 꼭대기에 앉아 있는 듯한 기분이 들고, 달을 걸을 때나 닐 암스트롱의 제미니 8호가 통제불능으로 튕겨져 나갈 때 관객이 그 현장의 두려움을 느끼고, 우주비행사들의 경험이 어떨지 그 경외감과 장엄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4DX와 ‘퍼스트맨’의 만남이 선사할 사상 최고의 체험을 미리 기대케 했다.

전세계가 사랑하는 천재 감독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추천처럼 ‘퍼스트맨’ 4DX는 관객들이 마치 주인공인 우주비행사가 된 듯한 극강의 오감을 체험케 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러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전세계 주요 30개국에서 4DX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국내 극장가 역시 ‘퍼스트맨’의 체험을 제대로 관람하기 위해 폭발적인 4DX 예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영화진흥위원회 및 CGV등 주요 사이트에서는 압도적 예매 퍼스트를 차지하고 있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 했던 우주 체험의 유니버스를 선사할 예정인 ‘퍼스트맨’ 4DX가 ‘그래비티’ 4DX의 흥행을 이어 올가을 역대급 4DX 우주 체험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케 하는 대목이다.

‘퍼스트맨; 4DX는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4DX만의 독보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이다.

한편,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이자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넘버원 프리미엄 무비 포맷 4DX는 20개 이상의 환경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59개국 56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이 있다. ‘퍼스트맨’ 4DX는 10월 18일 전국 CGV 4DX 상영관에서 퍼스트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 4DX]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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