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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제시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Target : Billboard - KILL BILL'(이하 '킬빌')의 여섯 번째 주자로 합류한다고 제작진이 16일 발표했다.
'킬빌'에 대해 제작진은 "빌보드 차트 인을 목표로 한 서바이벌"이라고 밝혔다. 첫 타자 도끼에 이어 비와이, 리듬파워, 치타, 산이 등의 가수가 연이어 캐스팅됐다.
'킬빌'은 총 일곱 팀의 아티스트가 경쟁하고, 이를 통해 선정된 최종 승자는 세계적인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빌보드 차트 점령을 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제작진은 "해외 아티스트로는 발표하는 곡마다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설을 써 내려가고 있는 세계적인 랩 스타 드레이크가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드라마넷에서 2019년 1월 중 방영.
[사진 = '킬빌'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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