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현빈이 출연료로 살아있는 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 중 박현빈은 "특산품을 출연료로 받은 적 있다"며 "정말 많이 받았다. 그 중에서도 살아있는 소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현빈은 "소 축제를 갔는데 소를 주신다고 해서 실제로 받았다. 아버지께 소를 드리며 알아서 하시라고 말했다"며 "그 외에도 인삼, 전복, 홍삼 등 다양하게 많이 받아봤다"고 소개했다.
'1대100'은 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