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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과 위키미키가 출연했다.
최근 녹화에서 프로미스나인은 신곡 'LOVE BOMB'을 '롤코 댄스'에 맞춰 공개했다. 멤버들은 성공에 대한 열정으로 신발을 벗어 던지며 댄스에 임했다. 다양한 끼와 예능감을 보여줄 수 있는 'SNS 레전드 짤'에 도전했다.
지난해 '루키돌'로 출연한 이후, 1년 만에 '금주의 아이돌'로 위키미키가 등장했다. 위키미키는 러블리함을 자랑할 수 있는 '주간아이돌' 공식애교송 '내꼬해'를 팬들에게 선사하는 애교로 '니꼬해'로 개사해 멤버별로 선보였다. 멤버 중 유정의 애교를 본 동갑내기 친구 도연은 "저것도 능력이다"며 실제 친구다운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위키미키는 신곡 'Crush'를 '롤코 댄스'로 선보였고, 언니 팀과 동생 팀으로 나눠 '돼지 씨름' 코너를 진행했다. 위키미키는 승부 앞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모습이었다.
17일 오후 5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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