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美 언론 지적 "마차도, 슬라이딩 하는 법을 잊었나"

시간2018-10-16 16:16:1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미국 현지 언론도 매니 마차도(LA 다저스)의 지저분한 주루플레이를 지적하고 나섰다.

LA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에서 0-4로 패하며 시리즈 1승 2패 열세에 처했다. 선발투수 워커 뷸러가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4실점으로 선전했지만 타선이 5안타-무득점 빈공에 시달렸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와 함께 매너에서도 무릎을 꿇었다. 마차도의 두 차례의 주루플레이가 야구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마차도는 이날 4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3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출루 후 후속플레이가 매끄럽지 못했다.

2회말 무사 1루서 좌전안타로 출루한 마차도는 후속타자 코디 벨린저의 2루수 땅볼 때 병살 플레이를 막기 위해 2루를 거친 슬라이딩으로 파고 들었다. 이 과정에서 오른손으로 유격수 올랜도 아르시아의 사타구니를 치기도 했다. 일단 심판진은 이를 문제 삼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다.

두 번째 상황은 달랐다. 마차도는 4회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벨린저의 1루수 땅볼 때 2루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손을 뻗어 아르시아의 허벅지를 잡았다. 보다 못한 밀워키 카운셀 감독은 챌린지를 신청했고, 심판진은 이를 2루 포스아웃 플레이에서 병살타로 정정했다. 마차도의 불필요한 행동으로 흐름이 끊긴 순간이었다.

경기 후 미국 ‘뉴욕 포스트’는 ‘마차도는 슬라이딩 하는 법을 잊었나’라는 기사를 통해 마차도의 지저분한 플레이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의 유격수가 두 차례의 위험한 슬라이딩을 감행했다. 두 번째 슬라이딩은 ‘어틀리법’을 위반한 행위였다”라고 했다.

뉴욕 포스트는 2015년 10월 체이스 어틀리(다저스)의 슬라이딩 사건을 되짚었다. 어틀리는 2015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선 거친 슬라이딩으로 뉴욕 메츠 내야수 루벤 테하다의 종아리뼈를 부러트렸다. 매체는 “다저스는 논란의 슬라이딩에서 처음 거론되는 팀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밀워키는 마차도의 비신사적인 플레이에도 아랑곳 않고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4-0 완승을 거뒀다. 아르시아는 7회초 뷸러를 상대로 쐐기 투런포를 때려냈다. 뉴욕 포스트는 “아르시아는 7회초 보기 좋게 마차도의 슬라이딩을 되갚았다”라고 평가했다.

[매니 마차도.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썸네일

    송혜교도 '필카'를 쓰네…"땡큐" 감성 한 컷

  • 썸네일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채정안, 민소매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40대 맞아?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사모펀드 전무♥' 효민, 결혼이 적성에 맞나…새댁 미모 물올랐네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마이너 스타트→ML 콜업→생존 성공→신인왕 득표까지…'15G 만에 김혜성이 '실력'으로 바꿔낸 결과물

베스트 추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하이라이트 팬클럽 897명 개인정보 유출…소속사 3주 만에 사과 [공식](전문)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