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수원FC의 공격수 백성동이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3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백성동은 지난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32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25분과 45분 멀티골을 터뜨리며 수원FC의 3-2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백성동의 활약에 힘입은 수원FC는 대전을 상대로 값진 승점 3점을 획득하며 6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베스트11에는 백성동을 포함해 이현일(성남), 김민균(아산), 알렉스(수원FC), 호물로(부산), 안현범(아산), 주현우(성남), 김대호(수원FC), 민상기(아산), 박준강(부산), 전수현(안양)이 뽑혔다.
베스트팀은 부산이고, 베스트매치는 수원FC-대전 경기가 선정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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