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천안 김종국 기자]황인범이 파나마를 상대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황인범은 16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평가저에서 전반 32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황인범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손흥민이 내준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 구석을 갈랐다.
한국은 박주호와 황인범의 연속골에 힘입어 전반 33분 현재 파나마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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