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120kg까지"…25kg 감량한 머라이어 캐리, 근황 보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5kg 감량에 성공한 '팝의 여왕'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몸매를 뽐냈다.

머라이어 캐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Kuala Lumpur(좋은 아침, 쿠알라룸푸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머라이어 캐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때 120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나며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머라이어 캐리는 위 절제 수술을 통해 25kg을 감량했고, 현재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체중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 후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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