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KIA 베테랑 3루수 이범호(37)의 방망이가 또 폭발했다.
이범호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8회초 2아웃에 등장, 이보근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미 6회초 제이크 브리검의 투구를 공략해 좌중월 2점홈런을 터뜨렸던 이범호는 연타석 홈런을 가동하면서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1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KIA가 6-9로 따라가는 한방이었다.
[KIA 이범호가 16일 오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 KIA-넥센 경기 8회초 2사에 솔로홈런을 쳤다. 이범호는 앞선 6회초 타석에서는 투런포를 기록했다.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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