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천안 곽경훈 기자]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6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파나마와의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뒤 아쉬워 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경기서 박주호와 황인범이 잇달아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려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지만 이후 연속골을 허용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파나마와 비겼지만 지난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독일전부터 A매치 5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국내에서 열린 마지막 A매치를 끝낸 대표팀은 다음달 호주에서 호주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두번의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과 파나마전이 열린 천안종합운동장에는 2만5556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워 축구대표팀의 A매치는 4경기 연속 매진사례를 이어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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