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천안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벤투 감독이 이승우(베로나)의 잇단 결장은 포지션 경쟁이 원인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한국은 16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한국은 이날 경기서 석현준(랭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함부르크)이 스리톱으로 출전한 가운데 벤투 감독은 후반전 들어 황의조(감바 오사카) 문선민(인천) 등을 교체 투입해 다양한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했다. 반면 이승우는 지난 우루과이전에 이어 파나마전에서도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다.
벤투 감독은 파나마전이 끝난 후 이승우의 결장 이유에 대해 "다른 선수가 투입됐기 때문"이라며 짧게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이유를 재차 묻는 질문에 "소속팀에서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해 투입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다른 일부 선수들도 소속팀에서의 기회가 적지만 대표팀에 소집됐다"며 "단순히 그 포지션에 능력있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다른 선수를 투입한 결정을 내렸다"고 답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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