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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명수가 방탄소년단과 결혼하고 싶다는 딸 민서의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16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캠핑을 간 장영란-한창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란의 아들은 어머니와 결혼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혀 장영란을 감동시켰다.
이후 박명수에게도 딸 민서의 꿈이 아버지와 결혼하는 것이었냐 묻자 “그런 이야기는 안 하고, BTS랑 결혼한다고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저도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버지 팔자 고치니까. 현실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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