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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이 폭행 피해 고소인으로 26일 오후 서울 방배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 리더 이석철과 멤버 이승현 형제는 22일 프로듀서 문영일과 김창환 회장 등 미디어라인 관계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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