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AOMG를 택한 배경에 대해 전했다.
UFC 페더급 랭킹 10위이자 한국 최고의 파이터 정찬성은 지난 26일 방영된 SPOTV <스포츠타임(SPORTS TIME)>에 출연, AOMG를 소속사로 택한 이유를 전격 공개했다.
정찬성은 오는 11월 11일 UFC Fight Night 139에서 페더급 랭킹 3위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복귀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경기를 앞둔 정찬성은 <스포츠타임>을 통해 솔직한 심정을 남겼다.
UFC 선수 정찬성이 박재범, 쌈디, 로꼬 등이 속한 힙합 레이블 AOMG를 소속사로 선택한 것을 두고 의아해하는 이들이 많았다. 정찬성은 <스포츠타임(SPORTS TIME)>에서 AOMG를 택한 이유에 대해 "회사에 싸움을 잘하는 사람이 없어 보디가드 역할을 해야 하고, 싸움이 나면 말려주기도 하고…"라며 농을 던졌다.
결정적인 이유는 대표 박재범의 제안이었다. 정찬성은 "AOMG를 택하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를 얘기해줬다. 혼자 할 수 없는 부분을 해줄 수 있다는 것에 끌렸고, 박재범이라는 사람이 좋았다. 회사도, 해줄 수 있는 조건도 괜찮았다"라고 밝혔다. 실제 정찬성은 박재범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등 AOMG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정찬성은 종합격투기 전적 14승 4패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파이터로 꼽힌다. 지난 2011년 3월 UFC에 입성한 후에는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11월 11일, 1년 9개월 만에 경기를 치르는 정찬성은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UFC Fight Nigth 139의 메인이벤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정찬성이 프랭키 에드가와 복귀전을 치르는 UFN 139 대회는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정찬성. 사진 = SPOTV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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