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훈, 딸 수빈의 데이트 반전 모습에 폭풍 눈물을 흘린 사연은?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안정훈의 딸 수빈이의 데이트 모습에 ‘내 딸의 남자들4’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된다.

28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연애 금지령’이 풀린 스무 살 수빈이의 첫 소개팅 모습이 공개된다.

수빈은 스무 살의 귀엽고 풋풋한 모습은 물론, 소개팅남 앞에서 거침없이 말을 놓고 화려한 술자리 스킬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모습까지 보여 첫 회부터 시청자들과 MC들에게 매력을 각인시켰다.

수빈이의 데이트 상황을 지켜보던 안정훈은 딸의 반전 모습(?)을 본 후 폭풍 눈물을 쏟아 MC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홍서범은 “딸을 뺏긴 기분일 거야”라고 말해 아빠들 모두 공감했고, 결국 MC 이수근과 배우 송기윤까지 눈물을 흘려 스튜디오 전체가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MC와 아빠들이 눈물을 쏟은 사연은 28일 밤 9시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티캐스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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